[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adikaya () 날 짜 (Date): 2000년 11월 5일 일요일 오후 03시 12분 16초 제 목(Title): Re: 사랑은 맞아요. 어패가 있죠. 그저 짝사랑이나 외사랑에 반대되는 서로 좋아해서 사귀게되는 경우에대한 좋은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그렇게 표현한것이죠. 암튼, 남자한테 데쉬했다 헛물키고 나니 좀 돌았다가 제정신으로 되돌아오네요. 왜 남자들은 싫으면 싫다 거절을 잘 못하는지. 암튼 어정쩡하게 나오거나 회피하는거 참, 싫더라구요. 머리쓰면서 살고싶지않아서 늦은 나이에 데쉬했다 물먹고 나니 사람사귀는게 쉬은게 아니란 생각들어요.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