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adikaya (나유) 날 짜 (Date): 2000년 6월 15일 목요일 오후 03시 16분 29초 제 목(Title): 졸음 바이러스 갑자기 평소 캔디로 죽어지내는 나의 핸-폰에 메세지가 왔다. '잠귀신이 붙었나' 마침 나도 무쟈게 허벌라게 졸음이 쏟아져 잠시 화장실에 앉아있던 터였다. 그리고 얼마후, 자리에 앉아 모니터를 응시하며 매직아이가 되있는데 또 한통의 메세지... '여기가 어디냐 음냐, 졸리' 이눔두 지금 사경을 헤매는구나. 허허... 어찌된놈들이 지 졸리다구 전부 내게 메세지를 퍼붇는겨? 나도 지금 졸고 있는데... 아 무섭다, 졸음 바이러스여. 봄도 아닌데 다들 왜 정신 못차린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