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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dwij (드위지)
날 짜 (Date): 1998년 11월 30일 월요일 오후 10시 46분 01초
제 목(Title): 11월을 마감하며


직장생활 3개월동안 배운건 거칠고 센 말투와 나도 모르게
따지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는 것... 특히 이번달엔 옷문제
며 일문제로 따져야 될 일들이 많아서 더욱 그러했다. 

오늘은 월급문제로 3층 여직원 언니와 약간의 시비가 붙었
었는데... 이번달 거의 반은 두시간 이상 야근을 했었고,
마지막주는 9시넘어서 끝나곤 했는데 어찌된게 지난달보다
시간외 수당이 적게 매겨져 월급이 예상외로 적었다. 이것
저것 따지다 보니 제대로 안 적혀진 것도 있고 또 계산의 
문제도 있고 해서 결국 알면서도 어찌할수 없이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일단 장부상의 기록과 계산은 정확
했으니까... 그래서 참 허탈해져 있었는데 그나마 팀분들이 
자체적으로 생각지도 않게 고마움의 표시로 수고비를 주셔
서 위로가 될수 있었다. 게다가 그동안 서로 앙숙처럼 지냈
던 박대리님은 CD선물에 괴롭혀서 미안했다는 인삿말도 하
시고...

정말 돈같은걸로 따지게 되는건 정말 싫지만 시간과 에너지
를 쏟아부은 만큼의 공정한 댓가를 받을수 있어야 보람도
느끼고 계속 일할수 있는 동기유발이 되는것이니까. 아뭏든 
그렇게 한달간의 일을 마치고 팀원분들은 각자 이전에 계셨
던 지점으로 복귀를 하셨다. 모두 내가 첨 아르바이트를 시
작할때 함께 일했던 분들이라 헤어짐의 기분이 남달랐다.

휴~ 이젠 정말 다시 혼자다. 모든걸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으
로 첨 아르바이트를 시작할때처럼 그렇게 침착함과 여유를 
되찾았으면 좋겠다. 자꾸 따질일들이 생겨서 째째한 느낌으로 
기분이 지저분해지는게 정말 싫으니까.


  �短短�       ¸  ˚  ¸ ) ˛ ˚  ˛˛
�圓彛瞥�            ˛    ˛   ˛                      /dwij.eye@eyeb.net/
�子輾尾脫勝次�                                         /dwij@chollian.net/
�子輾尾鈺閭稗�                ∼◎ Ðωij ◎∼     kids Co., Ltd. since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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