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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ingming (이쁜이)
날 짜 (Date): 1998년 11월  3일 화요일 오후 03시 41분 23초
제 목(Title): 11월의 세째날


오늘은 벌써 11월의 세번째날이다
어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고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다
아직은 파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음이 좋다~~

어젠 한통의 전화로 인해 잠시나마 행복 할 수 있었다
많이 미안해서,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그는 내가 미안해서 먼저 화를 내도 다 받아주었다
-미안해...란 말과 함께...-

없었던일로 하기로 했다
잠시나마 내가 흔들린것에 대해 미안하다...
저렇게 착한 사람을~~~

다신 가슴아프게 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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