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 (파란비) 날 짜 (Date): 1998년 9월 2일 수요일 오전 01시 10분 38초 제 목(Title): 아침.. 아침에 일어나서 갈 곳이 있다는건 기쁜 일이다. 그냥 이렇게 아무 말이나 끄적이고 싶어서 여기에 왔다. 다른 곳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니까 부담스럽지만 여기는 거의 보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다. 여기는 그냥 아무렇게나 쓰고 버려지는 메모장 같은 곳이다..이렇게 표현하는게 좀 미안하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