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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et ] in KIDS
글 쓴 이(By): RINN (New One)
날 짜 (Date): 1999년 10월 13일 수요일 오후 02시 04분 32초
제 목(Title): [뉴스] 닉스, 아이넷과 공모 혐의?



[닉스] 3억짜리 도메인 "입맞췄다"에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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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터넷 주소인 도메인 이름을 공모한 뒤 3억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은 
의류업체 닉스가 당선작 `아이프리'(<a 
href=http://www.ifree.com>www.ifree.com</a>)를 낸 인터넷서비스업체 아이네트와 
미리 입을 맞췄다는 비난이 제기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p>
 공모에 참가한 네티즌들은 “닉스가 인터넷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전용선 
공급업체로 아이네트를 선정했고, 아이네트는 직원을 통해 당선작을 냈다”며 
“닉스는 공모를 빙자해 모두 35만건의 도메인을 등록한 12만명을 회원으로 
확보하는 상술을 부렸다”고 주장했다.

<p>
 일부 네티즌들은 닉스를 비난하는 홈페이지(<a 
href=http://www.ihateifree.com>www.ihateifree.com</a>)까지 만들어 “닉스가 
공모과정의 밀약설을 투명하게 해명하지 않으면 닉스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p>
 닉스는 이에 대해 “닉스와 아이네트는 단순히 인터넷서비스 고객과 제공자의 
관계일 뿐이며, 당선작이 아이네트에서 나온 것은 인터넷의 역사가 짧은 데서 생긴 
우연”이라고 해명했다. 아이네트도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메인을 
활용해보자는 차원에서 응모한 것”이라며 밀약설을 부인했다. 유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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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거 같더라구요.... -_-;;;


속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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