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지성과순수D) 날 짜 (Date): 1996년08월15일(목) 20시18분32초 KDT 제 목(Title): 팥빙수 드실분 내일 오세요. 제가 서울로 피서가게 됐습니다. (대구에 비하면 거긴 피서지에요...) 볼일도 있고, 놀일도 있고, 등등의 이유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상경할 겁니다. 그동안 자료수집과 기획 등등 열심히 차비 써 가면서 일하신 분들께 팥빙수라도 대접하려 합니다. 대장님께 연락하려 했는데....페이저를 잃어버리셨다니.... ( 개장식때 무리하셨나???) 아무튼 다른분께 연락 드릴께요... 일시 : 1996, 8, 16, 16:00 장소 : 서울대 전산원 2층 로비 팥빙수 드실분은 시간 비워 두시기를... ( 으으...내가 전산원 찾아갈수 있을까??? 거긴 안가봤는데....) .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은, 그를 옆에서 볼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쉽게 말하면 마음의 눈을 갖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눈, 그리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아르떼(art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