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푸르른틈새() 날 짜 (Date): 1996년05월29일(수) 04시15분23초 KDT 제 목(Title): 파라님. 뭔가 오해가 있군요... 주의깊게 읽지 않으셔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전공을 살려서 조언까지 해주시니 감사.. :) 하지만 취지문은 웹페이지용으로 쓴 것이 아니랍니다. 그것은 자문위원단 위촉시의 공문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장이 저한테 요구해서 쓴 것이구요.. 그거 쓴다고 어제 4시간을 고민...(으...)끝에 쓰는 데만도...(또 으...) 아무튼. 웹페이지용이 아니니까 너무 길다고 걱정하실 필요 없을 듯... :) 참, 그리고 작문수업이 없었단 말은 저보고 하신 말인가요? 이건 좀 의외입니다...흑... 작문수업도 여러번 (남들 안하는 거) 듣고, 민족문학작가회의같은데서 하는 과외도 받았는데.. 실전도 부족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흑...능력이 안되나.. 난 인터넷 작문에는 안 어울리나? 통신용작문은 짧으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반전이 중요한가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