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fowm (이청훈) 날 짜 (Date): 2006년 9월 20일 수요일 오전 03시 31분 17초 제 목(Title): Re: 환단고기의 23가지 실증사례 반론이라고 하는 것들도 결국 한단고기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은 인정을 하는 것 같네요. 결국 한단고기에 나오는 내용들이 신당서에도 나오고 1900년대 유물 발견에 의한 내용들하고도 일치하고요. 뭐, 한단고기에서 최초로 나온 내용인가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하더라도 100%소설이 아니라 사실인 내용들도 있다는 것이 재야쪽에서 애당초 주장하려는 것이였으니까요.. 그리고, 평양의 단군릉에 관한 부분은 최근의 신문기사에서도 그렇고 사실일 가능성에 상당한 비중을 두는 것 같던데, 저쪽에서는 그냥 개정일이 장난친거라고 완전 무시해 버리고 있네요.. 거기 유물이 최소한 고구려 이전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23가지 실증이라는 것도 헛점이 있어 보이고 그에 대한 반론이라는 것도 반론을 위한 반론인 듯한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