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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fowm (이청훈)
날 짜 (Date): 2006년 9월  1일 금요일 오후 08시 17분 03초
제 목(Title): Re: 일본말은 제작된 말이다.


그 글에서 중요한 부분을 긁어 왔습니다.

.. 전략
III. "이렇게 말한다."
안만려는 고사기와 일본기에 "이렇게 말한다."의 많은 주기를 남겨 놓았다. 고사기
에서는 330개 가량의 훈운과 이음으로 기본적인 말의 발음을 가르쳤다.
이 두 가지의 주석은 일본기에서는 하나의 비운으로 바뀐다. 훈운, 이음 -> 비운.
하늘 "천"은 영어의 "A"와 같은 격인데 안만려는 한문의 고전을 읽는 선택된
유식층들에게 하늘은 일본말로 아마라고 가르쳤다. 신도의 최고신이 아마데라스
인데, 이 여신은 고사기의 첫줄이 "천"을 아마라고 말한다고 가르치기 전에는
태어날 수 없다.

안만려는 더 가르쳤다. 땅 -> 쯔찌, 구름->구모, 바람->가제, 낳다->우무, 등.
일본기에는 310개를 넘는 비운이 있다. 거의 다가 간단한 말로 오늘날에는 
"이렇게 말한다"라는 주석이 필요 없는 말들이다.
일본기의 신대에서 보기를 들자면, 높고 귀하신 분->미꼬도, 나라->구니, 사내아이->오도꼬
계집애->오도메, 신->가미, 젊은->와까, 새끼->나와, 돌->이시, 똥->쿠소, 구슬->다마
빨간->아까, 풀->구사, 칼->쯔루기, ¿->미다마.

이 말들이 전연 들어본 일이 없는 새말이 아니고서는, 교육받은 일본사람 치고 이런
기초적인 말의 발음을 배워야 할 사람은 없다. 일반적으로 역사책은 기초 적인 말의
발음을 가르치지 않는데, 일본의 두 역사책은 바로 이것을 하고 있다.

* 만약에 일본말이 벌써 하나의 자리잡힌 말이었다면, "이렇게 발음한다"라는
주기들은 어리석은 짓들이 되고 만다.

고사기와 일본기에 있는, 수백의 "이렇게 발음한다"는 주석은, 일본말이 제작된
말이라는 것을 알린 사람의 흔들리지 않는 결심을 보여준다. 이들 주석을 넣은 사실은
따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여러 세기를 통해서, 학자들이 이것을 알아 챙기지
못했는지, 또는 이것을 알면서 일본 국민들로부터 감추고 있었는지가 문제다. 증거는
후자를 가리키고 있다. 왜냐하면, "이렇게 발음한다"의 주기는 고사기의 일본말
번역에서 다 뺏을 뿐 아니라 이들을 뺀 이유 자체는 잘 지켜진 최고급의 비밀이다.
... 후략

위에서 "이렇게 말한다"는 제가 임의로  "이렇게 발음한다"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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