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fowm (이청훈) 날 짜 (Date): 2006년 9월 1일 금요일 오후 07시 37분 26초 제 목(Title): 일본말은 제작된 말이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4&no=14875 한국인과 일본인이 유전적으로는 아주 비슷한데 언어는 또 아주 달라서 항상 의문스러웠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와 독일어가 갈라진지 2000년이나 되었어도 비슷한 기본적인 단어들이 많은데 비해 한국어와 일본어는 그 거리가 갈라진지 보통 7000-10000년으로 아주 길게 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말이 한국말의 문법에 기초하여 인위적으로 단어를 바꾸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바꾼 저자가 그런 비밀을 고사기와 일본기를 쓰면서 사이사이 남겨두었다는 것이죠. 이 글 마지막 부분의 간추린 글을 소개하면 1. 고사기와 일본기를 쓴 사람들이, 한국말의 문법을 바탕으로, 야마도-고도바 (순수한 일본말)을 만들었다. 2. 야마도-고도바의 셈씨는 열에서 끝나고 또 이 말에 없는 중요한 기본적인 낱말이 많다. 3. 고사기와 일본기 a) 고사기의 첫줄은 야마도-고도바가 제작된 것을 가르친다. b) 고사기의 "이렇게 말한다"의 주기를 이 책의 번역에서 다 지웠다. c) "천손강림의 조칙"은 일본 사람들의 조상은 한국 사람인 것을 말한다. d) 안만려는 일본기의 편찬과 새말 제작의 책임자이기도 했다. e) 당나라 음박사, 속수언과 살홍각이 한자의 일본음 고안을 도왔다. 4. 야마도-고도바 낱말의 거의 모두가 한자에서 만들어 졌다. 5. 백제와 신라 사람들은 같은 말을 했다. 6. 일본 사람들은 팔세기 말에는 저희가 중국말로 셈을 세는 것을 모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