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aizoa (우소) 날 짜 (Date): 2005년 1월 9일 일요일 오전 02시 00분 04초 제 목(Title): Re: 이XX 사건 re: staire 쓰신 글을 모두 읽고 이 글을 읽으시길 권고합니다. 카피앤페이스트가 안되네요. 제가 '저를 모욕할 의도로 변호사 운운한게 아닌가?'하고 말했더니 '그건 솔직하게 느낀대로 쓴 것이지 모욕할 의도로 쓴 것이 아니다 모욕할 의도가 있었으면 용어가 훨 현란했을 거다' 라고 '주장'하셨죠? A케이스와 B케이스가 다르다는 것을 주장하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열 약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도덕적인 인간이 못되는지라 평소 존경하던 staire님이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정도. staire님이 이런 글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끌고와서 도덕적인 면의 우위를 점하시 시도하시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 인상이 떠오릅니다. 선례에따라 느낀대로 서술하자면, 총명했던 젊은시절을 가졌으나 지금은 자기의 자신의 감각과 감정에 의존해서 구체적 사실을 따져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재단해버리는 늙은 고집쟁이가 생각이 납니다. 저는 staire님이 저보다 매우 연상이시라는 점 외에는 잘 아는 바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