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Nyang (바하동생) 날 짜 (Date): 2005년 1월 3일 월요일 오후 01시 08분 30초 제 목(Title): Re: 기쁨의 힘 > 1960년대 일본의 자동차산업 시작에도 이와 같은 국민차 프로젝트가 존재했고, > 1970년대 이후의 한국의 포니 사업이나 경차사업에도 이같은 기획이 > 존재했다. 히틀러와 대중의 등장 이후 정치는 노동자에게 꿈을 제시하는 > 역할을 맞게 된 것이다. > > 그래서 직장인들은 차에 관심을 가진다. 나는 대중교통이 훌륭한 곳에서 > 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피가학을 즐긴다고 생각한다. 저도 가능하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자는 생각으로 살고, 가까운 거리를 차타고 다니는건 죄악이다라고 생각하며 삽니다만.. 이렇게 자가용 운전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간단하게 결론 내리다니, 참 놀랍습니다. 대중이 우매하다, 지독히 이기적이다는걸 전제로 저런 결론을 얻으신 건가요? @LF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