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5년 1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 57분 57초 제 목(Title): Re: 이XX 사건 예상대로 어려운 말들이 동원되는군요. 그냥 간단히 그날의 방송을 보고 얻은 느낌입니다. 다시보기 같은 게 아니라 그날의 방송입니다. 거기에 무슨 '구체적인 증거'따위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분명히 기억합니다. "한국인 포주들의 문제야"라고 말하는 많이 배우신 개새끼의 광기 서린 눈빛을. 변호사 얘기를 언급한 것에 무슨 대단한 목적 따위는 없습니다. aizoa님께서 지금 군복무중이라는 것 이외의 어떤 정보도 없는 마당에... (혹시 사시라도 준비중이신가요?) 그냥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뺀질뺀질한 변호사가 연상될 뿐입니다. 무섭도록 말은 잘 하지만 설득력은 빵점인 그런 변호사 얘깁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