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4년 12월 23일 목요일 오후 03시 14분 08초 제 목(Title): Re: 기쁨의 힘 제 경우 출근길 정체가 심해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지만, 만약 대중교통이용하는 것과 차로 출퇴근 하는 것과 시간이 비슷하게 소모된다면 차를 타고 다닐 겁니다. 그 이유는 만원 지하철의 고단함 때문입니다. 제 몸 하나 가누기 힘들정도로 꽉 찬 지하철에서 시달리는 대신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출근하는 길을 택하는 것을 피가학이라 부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운전 경우도 그리 편한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원치않는 타인과 몸을 맞대고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겁니다. ------------------- 제 경우에는 남이 운전하는 차(버스 택시 지하철)에서는 잘 수 있지만 내가 운전을 하면 자기는 커녕 신경 곤두세우고 운전을 해야 하는 게 더 피곤해서 차를 안 끌고 다니는 취향이라는...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