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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4년 6월  6일 일요일 오후 11시 50분 03초
제 목(Title): Re: [펌/한겨레] 김구 


여기서 테러리스트는 보다 구체적으로 "마드리드 열차테러범들"을 지칭합니다.
직접 들은바는 없습니다. 저의 생각이죠. 몇가지 근거는 있지만 내새울만한건
못됩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구체적인 근거들이 언론을 통해 제시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더 알아볼 생각입니다.

이라크 민중의 견해가 아니라 저의 견해입니다. 은근하지 않고 분명하게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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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이라면 란다옹의 추궁에 대한 적절한 답이라고는 전혀 볼 수가 없지

않나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지적은 안 했지만 글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구루몽 나름의 (근거 없는) 짐작이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스페인 민중이

201명의 무고한 시민의 목숨을 잃게 한 테러행위에 대해 스페인 군대의 이라크

철수를 주장한 사회당을 지지한 이유는 landau님이 동의한 "과격모험주의자"들이

이라크 민중의 지지를 받는 테러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라는 구절에 대해서도 '스페인 민중들에게 들으셨나요'라고 여쭤보고

싶어집니다.


아 그리고 저에게 하신 질문은 아니지만...

> landau님은 남한에 테러가 일어나 많은 시민들이 목숨을 잃는다면 그리고
> 그로인해 파병이 철회 또는 철수할 _가_능_성_이 있다면 테러단체의 행위를
> 지지 또는 테러행위를 조직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남한내 테러공작을 통해 파병이 철회될 수 있다면 추진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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