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pltman (찌찌형) 날 짜 (Date): 2000년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03시 46분 01초 제 목(Title): Re: 박노자/ 민족은 '핏줄' 만이 아니다 민족주의라는 말의 정확한 정의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도 있어서 그렇게 표현하기보다는, 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민족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요? 전 세계 민족중에 조상들에게 이렇게 제사를 열심히 지내는 민족은 없다고 합니다. ^^ 그리고 박노자 교수님은 박노자 교수님의 시각에서 우리민족을 바라보고, 글을 쓰는 것인데, 긍정/부정을 떠나서 우리 나라, 특히 우리나라의 노동자들 에 대해서 좀더 따뜻한 시각을 가지고, 또는, 우리 나라의 존재에 대해서 아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같이 여기서 평생 살고 있는 사람과는 생각이 당연히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다양성을 마구 인정해도 안되겠지만, 박노자 교수님의 시각이라면, 충분히 다양한 시각의 하나로 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