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outsider) <203.247.146.130> 날 짜 (Date): 2000년 9월 19일 화요일 오후 12시 13분 26초 제 목(Title): Re: 김진성/ 닫고 또 닫는 서울대 왜 열람실이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다. 빈 강의실도 널려있고--물론, 수업 이 있다면 자연 메뚜기해야하지만--공기가 탁하긴 하지만 전산실도 있다.컴 을 최적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에어콘/히터 빵빵하다. 도서관을 찾은 기억도 거의 없지만, 이런 대안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물론 열람실이 부족하다면 더 갖추어야지만, 여의치 않다면 환경에 적응 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저런 참고서적을 찾아봐야 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도서관을 찾을 필요가 없다, 정숙한 환경과 책걸상만 있다 면야. 그런데 더군다나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학교 시설물 이용에 차별을 두겠다는 발상은 뭐지? 버들골이나 대운동장도 그러지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