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unys (** 식 **) 날 짜 (Date): 1995년10월16일(월) 13시31분59초 KST 제 목(Title): 왕들의 시호 왕들의 이름은 왕이 죽은 뒤에 다음왕과 신하들에 의하여 시호가 내려집니다. 가끔은 영조와 같이 살아있을 때 신하들에게 신하들에게 시호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왕의 시호는 통상적으로 8자 정도를 쓰며 이중에서 간략히 줄여 영조, 세종등으로 사용합니다. 영조의 경우의 시호는 42자가 48자 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고 조선왕 중에 가장 시호가 김) 단종의 경우도 시호가 없다가 세조 말년인가 성종조 인가에 시호가 내립니다. 본론으로 임금의 명칭중 가장 최상의 명칭은 뒤에 제 자가 들어가는 경우이고 (좋薩뮌� 황제, 광무제 등등, 이는 조, 종과 같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다음이 조, 종 이고 다음이 왕 ,그리고 마지막니 군 칭호가 있습니다. 이 중 군 칭호는 반벙등에 의하여 선왕을 축출한 후 자신의 정통성을 위하여 선왕에게 시호를 내리지 않는 경우입니다. 문제는 조, 종의 경우인데 제가 알기로는 조의 시호가 종의 시호보다 조금 더 위상이 높씁니다. 그러므로 왕이 죽은 후에 다음 왕은 선왕에 대한 시호를 조를 올리려고 노력을 하지만 신하의 반대로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씁니다. 조선의 경우 왕권 강화에 힘쓴왕들은 그러므로 대부분 종의 시호를 가집니다. (태종, 세종 등, 세종은 신하들과 마찰이 좀 있었슴) 그리고 신하의 의견을 잘 따르는 왕들은 조의 시호를 가지는 경향이 있슭뭅求�. 그리고 개국을 한 임금은 당연이 조의 시호를 가지며 (정통성 확보 측면) 그 중 클 태 응楣� 높을 고 자를 많이 사용합니다. ( 태조 또는 고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