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kdycap (도영 ) 날 짜 (Date): 2000년 1월 10일 월요일 오전 01시 51분 46초 제 목(Title): 역사스폐셜 내용에서 예전에 제가 읽었던 광개토왕 전기에서는 우습게도 광개토왕의 정복전쟁의 목적의 비중이 복수에 치중된 감이 있더군요. 광개토왕의 할아버지(왕 이름 모르겠음)가 평양성에서 백제군에 의해 전사했죠. 그것 땜에 광개토왕은 백제를 쳤다죠. 그리고 연나라와는 물론 모용왕가의 4대째와 고구려는 근 70-80년정도 원수 관계였죠. 물론 족속도 다르고.. 연나라와는 일진 일퇴하면서 티격태격했는데.. 역시 이전에 연나라군이 국내성을 유린했고 미천왕의 시신까지 파갔을 뿐만 아니라 왕모까지 인질로 삼았다니.. 원수관계지만.. 역사 스폐셜에서 나왔던 내용에 의하면(다들 아시겠지만..^^) 먼저 광개토왕은 거란을 정복하여 연과의 전쟁에서 연의 후방 을 교란할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는군요. 이듬해에는 백제를 정벌 하여 항복을 받아내 서해의 제해권을 장악했고. 이어 연나라와의 전쟁에서 배후를 위협할 세력들을 정리한 다음.. 전격 전쟁으로 후연을 사실상 고구려의 지배하에 두게 됩니다. 고구려계 인물인 고운이 후연이 왕이 되고 후연은 고구려의 속국으로 전락하죠. 삼국사기의 기록에 보면 이 후연왕 고운을 일족의 예로 대했다 라는 기사가 나오죠. 결국 동북아는 고구려 황제국으로 하는 여러 제후국들로 제편된 것이죠. 신라, 백제는 말할것도 없고 후연, 거란, 부여등의 나라들이 모두 고구려의 지배것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