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gelgel () 날 짜 (Date): 1999년 11월 29일 월요일 오후 05시 49분 44초 제 목(Title): Re: 장합 vs 조운 (장판파편) 그때 그 무슨다리에서 관우가 조운을 보내고 나보다 더 험악하고 무서운 장수가 내동생 장비요~~~ 하고 말한뒤 뒤에 장비가 나타나서 숨소리를 크르릉 내자 조조의 군졸들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스러지고 순식간에 조조군 선봉이 아수라장이 되어 겉잡을수 없어 결국 후퇴시켯다는 부분이 나오죠!!! 뭐 중국인들 특유의 과장이 섞여있겠지만. 이부분을 읽으며 많이 웃었던 기억이... 맹장 관우가 그렇게 추켜세운 험악한(요즘의 조폭같은 ㅜ_ㅜ) 장비가 째려보니 어찌 아니 가슴두근거렸을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