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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yan (공구돌이)
날 짜 (Date): 1999년 11월 29일 월요일 오후 04시 39분 19초
제 목(Title): 장합 vs 조운 (장판파편)


유비가 형주를 버리고 강릉가는길..

유비의 두부인과 아들 아두가 아직 적진에 남아있자..애타하는 유비

애타하는 유비를 보다못해 부장 몇만을 거느리고 조조의 대군에 뛰어든 조운..

(조운 =  조자룡)

소년장수 조운은 전쟁판을 헤집고 다니며 결국 아두만 구하게 되는데..

갑옷속에 아두를 품고.. 조조의 대군을 헤쳐 장판파로 달아나던 조운..

멀리서 내려다보던 조조왈.. 정욱아~ 저 미친 넘 누구냐?

장합 : 제가 가서 단검에 죽여버리죠..

조조 : 아니다~ 대단한 장수임에 틀림없다.. 생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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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를 가슴에 품은 조운은 장합의 해머에 대적할 수 없었고 무작정 도망..

장합 역시 조운을 죽일 생각이 없었기에.. 계속 생포하려함..

쫓기던 조운 앞에 뚝 나타나선 관우.. 

장합 : 조졌다.. 담에 보자 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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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이 가심에 품은 아두를 유비에 건네자.. 유비는 아두를 논두렁에 던져버리며..

아두는 다시 구할수 있지만... 명장 조운을 지금 잃으면 어찌 두번다시 그와같은

명장을 얻겠느냐?

그날이후로 아두는 바보가 되었다고 한다..

바로.. 촉의 두번째 왕인 유선...


           ㄱ  ㅐ       ㅍ   ㅏ     ㅇ   ㅓ   ~~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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