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hobbes (Calvin)
날 짜 (Date): 1999년 10월 21일 목요일 오전 01시 40분 18초
제 목(Title): 동양이 서양의 한계를 못넘은지...



2500년이 넘는 것 같군요.. 제 생각에는..

다리우스, 크세르크세스의 정복 실패부터 시작해서......

압도적인 우위라고 하지만 결국 동양은 서양을 극복한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봅니다.   뭐 문화적인 면이 어떻다...등등이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지금보면 서양의 문화가 동양에 비해 떨어졌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종교와 그 와관련된 여러 분쟁이 사상의 폭을 넓게 해주어서 스스로 압제자를

뒤엎을 사상도 나오고... 여러 사상이 폭넓게 사색되고...

동양에서처럼 [전하! 민심은 천심] 이런 판에박은 말이 2000년 이상 나오지도 

않았고.

기원은 우리나라의 기원이 아니니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만(제생각에는) 단기

4332년에서 4333으로 넘어가는 새즈믄해를 서양에서는 전세계적인 날로 만들고

현재 경제적, 정신적, 정치적, 군사적, 문화적, 기술적,  사상적, 종교적, 언어적인 

영향력을 아주 확고하게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질문은 간단합니다.   과연 동양은 서양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극복]이라는 개념을 규정해야 겠지만 그렇게 되면 약간은 감정적인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는 별로라는 생각입니다.


서기 999년 서양은 거의 압도적인 열세에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중동과 동아시아,

남아시아가 무서운 속도로 경제력과 군사력을 확대하고 있을 때 그들은 한마디로

자고 있었다고 할까요 ?

과연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성장하게 했을까요 ?  

우리가 배울점은 무엇일까요 ?   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

이런 문제가 새즈믄해를 맞을때 생각되어졌으면 합니다. ^.^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라.
 
  그리하면 그 진실과 정의는 자연히 모두에게 퍼지리라.] - 무명씨

 


"Any chance of getting transferred, Dad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