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artistry (호연지기) 날 짜 (Date): 1999년 6월 10일 목요일 오전 02시 44분 20초 제 목(Title): Re: Re2: 우리나라의 홍수전설 (TBA님께) 히브리 민족의 정체성, 즉 히브리민족의 형성시기가 모세의 출애급이후로 잡는다면, 히브리 민족이라는 개념은 그 전에는 없었을 것입니다. 성경(세분화시켜 구약성경,또 세분화시켜 모세오경)의 저자는 확실치는 않지만 기독교계에서도 모세가 저자라는 설이 있습니다. 즉, 히브리민족개념과 또 그들의 모세오경(창세기가 포함되지요)의 저작시기는 이러한 시기와 일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히브리라는 민족이 모세의 영도로 또 성경구축작업을 통해서 민족적 정체성을 확보할 무렵에 메소포타미아,이집트의 여러 왕조들은 이미 확실한 고대국가로의 진입을 수백년전에 끝마친 상태입니다. 사막의 일개 유랑 유목민족의 태동기에 이미 주변의 두문명권(이집트,메소포타미아) 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있었지요. 따라서, 바빌로니아가 오히려 히브리의 성경(구약,모세오경,노아의 홍수설화) 를 베꼈다는 가능성은 희박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 �後後� �짯後� �後� �碻碻碻� �碻碻� �� �� ┛┗ �� �� �� �� �後後� �碻�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