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outsider (하얀까마귀� ) 날 짜 (Date): 1995년07월04일(화) 14시31분55초 KDT 제 목(Title): 리]한상근님 어디 조상분들을 깎아내리는 말씀을 하시는지요? 우리 역사에 어디 저렇게 혼자 폭싹 내려앉은 건물이 흔합니까? 다아...는 아니라도 상당수가 끊임없는 전화에 시달려서 묻히고... 정복자들에게 파묻히고... 쩝... 이게 다 70,80년대의 유산이라고 생각해버리면 속 편하지만, 한국 건설업계가 그때보다 더 나아졌는지는 영 미지수네요. 앞으로 수십년을 우리는 건물 붕괴의 공포에 시달려야 하는 것은 아닐지... 으스스 언제나 여유로운 아웃42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