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kimsh (뺑덕이) 날 짜 (Date): 1995년04월28일(금) 14시57분51초 KST 제 목(Title): [Re] 순교의 논리에 관한...... 게스트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사실 어느정도의 논리의 비약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의 완전한 독창적인 생각은 아니구요. 그리고 제 말을 백프로 믿어달라고 주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참고로, 전 기독교 신자입니다. 다만 다른 신자들과 달리 성경을 좀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보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전 바울이나 예수의 관계에 대해서 별로 이야기한 것이 없는데....... 왜냐면 이야기하자면 너무 길테고 또 위험하기도 하니까요. 게스트님처럼 속단하는 것도 다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서 일일이 그것을 쓰지는 않겠습니다. 부탁이 한가지 있는데, 전 제 의견에 대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것이 타당하건 그렇지 않건 많이 배우니까요. 다만 상대방의 모자란 머리는 깨우치되 잠자고 있는 감정은 건드리지 않아 주셨음 합니다. 게스트님의 글을 읽고 있자니 왠지 무시당하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군요. 모자란 글을 읽어 주신데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