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hobbes (Calvin) 날 짜 (Date): 1997년06월25일(수) 16시31분30초 KDT 제 목(Title): 이스라엘의 어쩌구... 이상하군요. 제가 알기로는 현재의 팔레스타인인들과 과거에 유대인과 싸웠던 민족은 별 상관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족이 틀리다구요. 그리고 아브라함이 말한 장대한 나라는 결국 가나안을 위시한 일대를 피의 바람으로 휩쓴 다음에 세워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인 자기들은 모든일을 할때 옳다라는 삐뚤어진 선민의식입니다. 이 사상은 기독교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서구 제국주의가 세계를 먹을때 그들이 주장한 것이 [우리가 개화해주는 나라나 민족은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음....라빈이 암살되지만 않았더라도 좋았을 텐데... 제 생각에 그는 폭력으로 인해 큰사람이지만 그 폭력의 무자비성과 무능을 가장 잘 깨달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결국 폭력에 의해 생을 마쳤지만.. 독도문제만 해도 골치아픈데 그 나라는 더 골치 아프군요. Long live the G.R.O.S.S.!!!! <--- Calvin said... Do you know the password ? Tell me. <--- Hobbes Hmm.... Life is better when Tiger is around. <--- Calvin Hobbes let me up !! Give me some rotten apples to throw at Susie!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