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깊은뿌리 (동고리) 날 짜 (Date): 2006년 4월 25일 화요일 오후 05시 44분 28초 제 목(Title): 엇! 벌써 한달이 다 되가네요.. ^^; 3월 27일부터 다녔으니깐 대략 한달 다 되어가는군요. 처음 시작할때쯤 76kg정도였는데.. 어제 재어보니 73.5kg 이더라구요.. 저녁을 굶은걸 생각해봐도... 한 1~1.5kg 정도는 빠지지 않았나.. ㅎㅎㅎ 체형의 변화는 별로 없지만.. 조금씩조금씩 뱃살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벨트의 압박이 많이 느슨해진거 같아요.. ㅋㅋㅋ ^^; 대신 조금만 먹어도 속이 거북한거는 가시지 않는군요.. 속에 문제가 있는건지.. ㅡㅡ; 어나니에 말이 나왔던거처럼 10km를 80분 걸려서 걷고 뛰고하니 시간도 그렇고 기운빠져서 다른 운동이 소홀해지는거 같아서 이번주부터는 5km만 유산소운동을 하고 다른 중량운동의 비중을 좀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덤벨을 이용해서 벤치프레스 하듯이 하는거랑 팔을 벌렸다가 올리는거.. 당근 무게는 1.5~2kg 정도로 무게에 무겁게 하는게 아니라 반복횟수를 많이.. 날렵한 뱃살과 강건한 등골을 만들어야하는데.. ^^; 그래서 오늘부터는 요가매트를 바닥에 깔고 집중운동 하려구요.. 계속말로만 했는데 진짜로 해봐야죠.. 먹는건... 밥은 한주걱을 딱! 뜨고, 좀 아쉬우면 한숟갈정도 더.. 그리고 매일 나오는 야채샐러드를 담을수 있는만큼 최대한.. (자율배식 식당이거든요) 이렇게 점심을 먹구요.. 저녁은 간단하게.. 아니면 굶기... T.T 굶는건 너무하고.. 오늘부터는 두유와 식빵에 땅콩버터 바른걸 먹기로 했죠. 암튼.. 온몸에 좀 타이트 해지는 느낌에 체중도 슬슬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니 좀더 열심히 해야죠.. *^^* 다함께 차차차!~~ Walkaholic.. 걷는 즐거움을.. http://cyworld.nate.com/zeco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