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young) 날 짜 (Date): 2006년 2월 26일 일요일 오후 07시 55분 18초 제 목(Title): Re: 갚牡걋� 풀어줘라? 오옷...저랑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 근데 전 주로 남자 몸을 보느라..솔직히 한국여자들 몸매는 별로 볼게 없어요. 헬스에 오는 여자들은 마르거나 뚱뚱하거나라.. 말라도 너무들 심하게 말라서 (제 기준으로) 그냥 감흥이 없어요. 그래도 보이는데라도 늘씬해서 좋으시겠어요. 전 그냥 다 둥글둥글...굴러가겠더라구요. 겨울에 옷 입은거 보니깐 ㅠㅠ 헬쓰 오래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전 항상 하던 말이 세상에서 젤 싫은게 헬쓰라고 하던 사람이거든요. 그나마 이제 맘 잡고 3월부터 시작합니다. 그동안은 워밍업이였어요. 이제 꼬박 주4일은 할거구요. 제가 젤 싫어했던게 트래드밀이였는데 이제 정 붙여서 한달 왔다 갔다 했더니 할만하네요.^^ 저는 다른 운동들을 했었어요. 수영도 했었고, 스케이트, 테니스, 스쿼시, 인라인, 스노보드, 태권도, , 프리즈비, 요가, 재즈댄스 심지어 암벽등반까지... 그냥 골고루 한두달 한것들도 있고 한일이년 한것들도 있고... 뭐 하나 꾸준히 했음 좋았을텐데 싫증을 잘내고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요. 운동해서 몸 만들면 다시 시작하고 싶은게 요가나 댄스류예요. 그것들은 몸이 좀 되야 하는데 재밌겠드라구요. 살이찌면 막 접히거나 출렁임이 심해서 짜증만 나거든요 ㅠㅠ 정말 열심히 해서 결혼해야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