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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eera (goop)
날 짜 (Date): 2001년 5월  5일 토요일 오전 02시 09분 32초
제 목(Title):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의도적으로 할려고 노력하는데 항상 깜빡하고 하지 않을때가 많다.
하는 일이 컴터앞에 하루 종일 앉아있는 일이라(하긴 요즘 안 그런 일이 어디 
있겠냐만은 --) 어깨근육이 뭉치는걸 자주 느낀다.

물론 손근육은 챗팅으로 풀고 --;;

회사에 있었을때보다 확실히 학교를 다니면 걸어다니게 되니까 배가 약간(정말 
약간) 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문제는 다리가 빨리 나아야 한다는거.

어젠 수영을 안 갔다.
밤을 새었지만 갈 수 있엇음에도 불구하고 걸어나가기가 너무 귀찮은 것이다.

허릿살의 최대공로자는 게으름이다.
특히 밥 먹고 쿨쿨 자는 거 --;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바지싸이즈는 항상 같았다.
생각해보니 몸무게도 고3을 제외하고는 +-3,4kg군.

몸의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운동 중 가장 하기 쉬운 것이 헬쓰인가요?
요즘 나이가 먹은 것을 느끼는데 --++


@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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