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Ekhwang (아메리카) 날 짜 (Date): 2001년 7월 16일 월요일 오후 11시 58분 16초 제 목(Title): Re: 머리가 너무 아픈데.. 러브송님...특별한 거없이 신경성이라니 다행이군요. 제가 한 삼년전에 그런 증상을 경험했었거든요. 어떤 고민거리로 인하여 너무 신경쓴 나머지 물 한모금 마실수 없는 상황까지 갔었거든요. 물론 뒷골 뻣뻣하고, 온몸에 힘이 없는게 피로하고...살이 한달만에 5킬로 정도 빠졌었습니다. 해골처럼... 병원에 가니 건강에 이상있는건 아니고 신경성이라고 합디다. 그래도 한참을 그러다가 고민거리가 어느정도 해결되니 다시 식욕도 생기고 괜찮아 집디다. 모든병이 마음먹기에 달렸다잖아요. 제 경험상 앞서두 말했지만 새로운 일을 벌려서 바쁘게 함 살아보세요. 바쁘면 잡념이 사라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어학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함 해본다거나, 수영을 배운다거나...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