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imnot (반이정) 날 짜 (Date): 2001년 7월 13일 금요일 오전 12시 20분 37초 제 목(Title): 기왕 올린김에...'얼굴 피지 제거'에 대해 흠...조깅 조언을 물어보더니 이젠 피부미용 상담까지.. 좀 그렇게 되었습니다. ^-^ 메디칼 코너에 물어볼까 하다가, 그쪽엔 올려 봐야, 거의 답도 못얻거니와 조회수도 적어서요... 제가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닌데, 코부위는 '버릇'탓에, 피지가 상시있습니다. 밥먹는 것만큼의 '버릇'이 되어버려서, 저도 모르게 손으로 얼굴 부위와 코 부위 피지를 짜게 되곤 할 지경인데.... 이젠 정말 '큰 맘먹고' 이걸 없애고, 피부 관리를 해야할 거 같아서 말이죠.. (* 며칠전, 몇년전 알고지내던 사범대생 하나가, 제게 주름이 생겼다고 말해서 굉장히 놀랐음... -_-;; 벌써 그러면 안되쥐....) 모든 분들이 입을 모아하는 말이, 세수 열심히 하라는 건데, 전 그것 같곤 아무래도 신뢰가 가질 않아서요... 뭐 다른 방법은 없나요? 아니면, 세수를 하되 '어떤 각별한 방법이나 횟수'같은 것이 있을 거 같은데요. 글고 가장 궁금한 건, 아무리 세수를 해도, 아시겠지만, 얼굴이나 코부위에 --특히 자주 짜 버릇한 사람의 경우-- 얼굴과 부위에 피지가 하얗게 들어잇는 모습이 눈에 띈 답니다. (* 죄송합니다. 지저분한 묘사를 해서....) 그 경우, 그냥 물세수론 제거할 수 없다는 생각에 또 버릇처럼 손(톱)으로 짜 내게 되는데, 저도 안하려고 하지만, '전인권과 마약의 관계'처럼 그게 잘 안됩니다. 그 버릇을 없애는 거야, 온전히 제 몫이니, 부탁드릴 순 없는 노릇이고, '피지'를 없애고,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십 시오. (* 참고로, 제가 피부가 거친 편이 '절대' 아닙니다. 단지 코부위와 몇해전 부터, 손으로 자꾸 만져서, 얼굴 부위부위가 피지가 '집'이 생겼습니다. 그럼 아시는 분들 제게 조언 아끼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