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modem-0572.rns.t> 날 짜 (Date): 2001년 6월 26일 화요일 오후 11시 13분 07초 제 목(Title): 물 끓이고 나면 허연것이 남비에 더덕 더덕 남비같은 데다 물을 끓이고 나서 물기가 다 날라간 뒤에 보면 허연 소금 같은 것이 (석회라고 하더군요. -_-;;) 더덕 더덕 붙어 있는데 여간 찜찜한게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셔도 될까요? 아무리 끓여 마신다 해도 남비에 허옇게 붙어 있는 것이 위벽과 창자에 오밀 조밀 붙어 있을 상상을 하니 참으로 끔찍합니다. 학교 식수대라 해도 특별히 더 깨끗할거 같지도 않고.. 물을 하루 평균 3 리터를 마시는 터라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에비앙 물을 사 마시고 싶지만 비싸서 자주 사 마시지도 못합니다. 어떨땐 물 마시면 웬 소독약 냄새까지 나고.... 이래 저래 찜찜..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