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ricky (risky) 날 짜 (Date): 2001년 5월 1일 화요일 오전 09시 24분 08초 제 목(Title): 스테퍼랑 계단은 다릅니다. 물론 원리는 간단한데 집에서 1시간동안 쿠션을 오르락거리면 그 쿠션이 남아날지.. -_- 그리고 만약 계단을 오르시더라도 잘못하면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하다보면 발목이 맛갑니다. 스테퍼의 장점은 체중 전부를 발목에 실지 않고 조금 분산시켜 주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적지요. 게다가 스테퍼는 전신을 꼿꼿이 세우는 게 아닙니다. 상반신을 구부려서 체중의 일부를 상반신에 실게 되고 그렇게 상반신이 고정된 채로 비로소 다리를 움직이면 고정된 상반신과 움직이는 하반신의 중간지점인 허리가 좌우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뱃살과 허릿살을 떨쳐내게 됩니다. 님의 방법 - 쿠션, 혹은 계단 - 으론 다리만 쓰기 때문에 허리와 뱃살은 뺄 수 없습니다. 뱃살이 없는 늘씬한 몸으로 살고 싶으시다면 어떻게든 시간은 내실 수 있을 겁니다. fitness club에 등록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