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53b7f857c4d2ce9acf722e38bdcd02ec 날 짜 (Date): 2011년 11월 08일 (화) 오전 12시 23분 05초 제 목(Title): [큰어] 모친 원글자는 부모가 키운 노비구만. 원래 정신병 중에 착한 사람을 교묘하게 이용해먹는 게 있어. 그쪽이 단호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그쪽 모친이 사망하는 순간까지 괴롭힘 당하고 착취당할거야. 나이도 먹고 결혼도 하고 가장이 됐으면 이제 집안의 무게 중심을 그쪽이 가져야 하지 않겠나? 경제권 쥐고 있는데...도대체 뭐가 꿀려서 이기질 못 하냐? 자식이 웬수인 경우도 있지만 부모가 웬수인 경우도 많아. 독거 노인들...자식이 있지만..혼자 산다는거. 그게 다 이유가 있는거야. 마치 자식들이 썩어서 그런 것처럼 인식되지만...노친네들 진상짓해서 가족들과의 관계 단절된 케이스도 부지기수지. 그쪽이 강한 맘 먹지 않으면 변하는 건 없을거야. 애완견도 컨트롤 못 하면 주인 머리 위에 올라가걸랑. 원글자도 모친 컨트롤 못 하고 컨트롤 당하는 입장에 계속 선다면 그쪽만 괴로운 게 아니라 와이프 마저도 불행하게 만드는거야. 그쪽 와이프가 무슨 죄를 저질렀다고 그런 고통을 당해야 하냐? 한사람 구원한다고 생각하고...중심 좀 잡아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