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118112699a0fb93e6fd17418b4dffffe 날 짜 (Date): 2011년 11월 04일 (금) 오전 01시 35분 04초 제 목(Title): 엘쥐 유증 엘쥐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패널 공급 업체잖아. 엘쥐가 죽을 맛이면 다른 업체는 더 죽을 맛이겠지. S는 이미 LCD사업부쪽은 구조조정한 것 같은데... 문제는 엘쥐전자가 살아나야 하는데..... CEO의 오판으로 스마트폰 대응을 소홀히 했고 지금 완전 헤매고 있지. 남 뭐시기 맞지? 엘쥐에 외국인 임원 마구 영입해서 방만하게 운영하다가 쫓겨난.... CEO의 역할이 중요한 거는 같음. 좆선일보에 엘쥐 핸드폰 사업쪽에 본부장 인터뷰 보니까 아직 정신을 못 차렸던데... TV쪽에서 잘 나가던 사람인데... 마인드가 속도와 화질로 승부한다고 대놓고 말하더구만. 지금 스마트폰이 과연 속도와 화질만으로 승부가 가능한지. 엘쥐에서 망고폰도 내놓을 건가 본데.... 엘쥐 그룹 자체가 차세대 먹을거리로 태양광, 배터리 같은 에너지 사업으로 재편했고 그동안 주력인 전자계열이 건재해야 하는데... 일단 TV는 디지털로 바뀌면서 모듈 조립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 짱꼴라 싸구려 TV가 날리고 있고 핸드폰은 스마트폰 대세인데... 엘쥐는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지만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으니까 사람들 외면을 받는듯. S는 안드로이드 노키아는 망고 각각 대표적인 OS한개씩 끼고 가는데 엘쥐는 안드로이드, 망고 모두 손을 대지만 제대로 폰생산을 못 하고 있는데... 왜 S를 따라가지도 못 하는지 모르겠음. S는 옴레기로 된통 당했지만..옴레기를 통해 노하우 축적을 좀 한 것 같은데... LG는 옴레기 비슷한 상품도 당시 내놓지 않았으니... 트렌드를 너무 모르고 안 따라간 게 문제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