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COTT) **scotti123 Guest Auth Key: 0db0288f6c644127053e1094baca7ccf 날 짜 (Date): 2011년 11월 01일 (화) 오후 12시 31분 20초 제 목(Title): [작어 꼴통+게스트답글]멀알고비판하자 1. 작어 꼴통에게 : 당신글에 감정말고 이성이 있는가? 그런데 내가 당신을 상대할 가치가 있나? 쥐뿔도 모르면서 흥분하는 거 말고 하는게 무언가? 그래도 답변하자면, 먼저 IMF 시절보다 부채가 많아진 게 문제가 되나? 또한 3 년전 금융위기를 맞을 뻔하다고 착각하는데, 미국과 유럽이 금융위기가 실제 온 거고, 우리나라는 침체기를 걱정했던 거다. 이 멍청한 양반아 국가부채라는 건 그 나라 재무구조에 상대적이어야한다. 독일이 태국보다 부채가 많다고 문제가 되나? 그리고 3 년전, 즉, 2008년이 최근 10 년 간 국가성장 마이너스 기록한 유일한 해인데, 2008 년의 마이너스 성장기의 250조보다 201년 플러스 성장기의 국가부채 500조가 더 우량한 거다. 주제를 알아라. 또한, 2008년 이후로의 국가부채 증가는 당연한거다. 왜? 바로 국가부채는 이럴때 사용하라고 있는 거다. 무슨 말이냐면 뉴딜 정책 알지? 국가부채 한도 용량이 충분할때 (GDP 대비 50% 까지 매우 탄력적 운영 가능) 국가에서는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경기를 부양해야한다. 문제는 GDP 100% 초과상태에서도 경기부양이 실패할때 발생하는 것이지 우리나라 재정상태처럼 현재 겨우 33% 상태에서 충분히 경기 부양에 성공한 상태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이다. 이 아는 것도 없니 그저 흥분부터하는 '진보주의'양반아. 2. 게스트 (**senkreutz1) 분에게 : 황당하군. 어느 논리에 이승만때부터 심지어 김영삼까지 치적이 경제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군. 최근 10 년이 우리나라 경제 활성기의 최정점이라는 건데 도대체 어느 글을 읽은 것인가? 우리나라 실질 경제성장이 자주적으로 플러스 상태가 된건 최근 10 년이 유일하다. 박정희때는 1964년 일본으로부터의 8억불 유무상 원조 (차관아님)덕이고, 전두환때 5억불 일본으로부터의 차관 및 IMF 때 일본으로부터 6 억불 차관등을 빼면 진짜 우리나라 경제가 자주적으로 발전한건 최근 10 년이라는 거다. 특히, 쵝느 10 년은 실질 경제성장 및 재정적자 안정화 측면에서 획기적이다. 거시경제 지표가 안정화됐기에 지금 빈부격차 해소 얘기도 나오는 거다. 그게 안돼서 다른 나라는 지금 망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싸우고 있는 거니까. 빈부격차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야할 문제지만, 분명한건 역사상 해결된 적도 없고, 지금도 해결한 나라도 없다. 팩트를 전제로 의견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지표를 보고 평가하라. 지금 키즈의 수많은 사람들이 재무제표도 볼줄 모르면서 묻지마 쏠림투자하듯 국가경제를 논하고 있다. 물론 5년전 조선일보에 낚여서 나라 망한다고 헛소리하듯 이번엔 나꼼수에 낚여서 우리나라를 과소평가하고 있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