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oldguy) **ikid Guest Auth Key: 1a30f93e5ab501f60c0c6bf540c0b567 날 짜 (Date): 2011년 10월 28일 (금) 오후 04시 38분 06초 제 목(Title): 추가3 안철수 필승을 위해선 박근혜가 후보로 나와야한다. 박근혜를 적극 밀어주고 한나라당이 정권재창출이 된다는 위기감을 국민들이 느낄수 있게 해야한다. 그럼 한나라당 입장에서 공격점을 찾아보자. 안원장은 오래 기업을 하고 교수직을 옮겨다녔기에 파고들면 먼지가 안날수없다. 한국 구조가 그렇게 돼있다. 규정이 요상하고 편법이 횡행해 정확하게 지킬수가 없다. 오늘도 보니 서울대연구원장직을 사임했다는데 벌써 정부의 압력이 서울대로 갔다고 봐야지. 그게 아니더래도 서울대교수중에 극우 친정부 똘아이들도많기 때문에 엿먹이려면 얼마든지 자료를 찾아내겠지. 국립대규정 사문화 된것 많지만 따지고 들면 웬만한 교수들 다 걸려든다. 안원장의 비사교적인 성격을 고려한다면 선거전이 혼탁 과열되고 인신공격난무하면 중도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또 집권당의 집중포화를 피하려면 안교수의 최선의 전략은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총선에 적극 참여할 필요도 없고 정치이슈에 발언할 필요도 없다. 침묵이 최대의 무기이고 방어막이다. 박근혜가 다시 대세가 되고 한나라당이 재집권해 암울한 미래가 예고된다고 국민들이 판단해서야권단일화하라고 아우성을 치는 마지막 순간에 홀연히 백마타고 극적으로 재등장하는 타이밍을 노려야 하는 것이다. 이런 타이밍이 오지 않는다면 어차피 나가도 패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