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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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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11년 10월 09일 (일) 오후 07시 54분 07초
제 목(Title): 나가수 조규찬



조규찬이 꼴찌했는데...

난 상당히 들어볼만했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윤민수의 울먹이다 못해 울부짖는 모습이 듣기 거북했는데...

현장에서 들을 때는 저렇게 미친듯이 울먹이는 게

점수따기 좋은가봐.

자우림같은 경우는 실력을 먼저 보여주니까 신뢰를 얻었고

이제는 실험적인 무대도 열린 마음으로 봐주는 느낌이랄까?

조규찬은 조관우처럼 약한 목소리라서 걱정이고

상당히 좋은 무대였음에도 임팩트한 게 없어서...표를 못 받은 것 같네.

조규찬 목소리로는 음반으로 반복해서 들으면 깔끔하고 편안한데...

공연 현장에서 한번의 노래로 평가받아야 한다면

약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

이번에 떨어지는 가수가 생기면 박완규가 합류할 것 같던데...

장혜진이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이미 장혜진은 사람들의 흥미를 잃었음.

흐느끼는 창법으로 다시 회생했지만...이젠 그것도 약발이 다했걸랑.

자우림은 보여줄 장기가 존나 넘치는데 장혜진은 보여줄게 없어.

인순이같은 경우는 명예졸업이라도 해야 중간은 가는 것인데...

난 인순이가 좋긴 한데...오늘 무대는 조화가 그닥 좋지 않았던 것 같음.

김경호 같이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고

관객의 신뢰를 얻고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음.

그래서 실험적 무대도 인정을 받지.

장혜진은 이제 진짜 지겨움. 빨리 새가수로 교체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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