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af91ad5d55e6dd2ac35d4c7e19c78da4 날 짜 (Date): 2011년 10월 01일 (토) 오후 10시 12분 58초 제 목(Title): 역시 여자들은 권력에 반하는가? 북한 간부들이 애첩을 최소 1명씩 두고 있다는군. 여자들은 권력에 빌붙기 위해 젓가락 한개 올려놓는 것이고 간부는 즐기니까 좋은거고... 하여튼 권력과 돈 앞에서는.... --------- 최근 북한 전 지역에 ‘연애바람’이 불면서 당 간부급 남성들은 2명 이상의 애첩(愛妾)을 두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북한전문매체 자유북한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이 방송 함경북도 청진시 소식통은 “청진시뿐 아니라 작은 시골마을까지도 조금만 권력이 있는 간부들은 애첩이나 여자친구가 있다”며 “애인이 없는 사람은 바보 취급을 받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런 애첩 중에는 이미 결혼해 남편이 있는 유부녀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통은 “북한에서 사회 부정부패가 만연하면서 이 같이 애첩을 두는 간부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당의 통제에 얽매여 있는 북한 주민들은 간부들의 권력에 아부하더라도 생존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이 같은 문화가 퍼졌다”고 자유북한방송에 말했다. 특히 자신의 부인이 간부의 애첩이 되는 경우가 생겨도 남편들은 이를 묵인하는 실정이라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소식통은 “최근 부는 ‘연애바람’은 북한 주민들이 생존하기 위해 생겨난 불가피한 현상”이라며 “이는 한동안 북한의 사회적 풍토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