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c8660627b0bda3a12e0cd7d84eda1543 날 짜 (Date): 2011년 09월 16일 (금) 오후 02시 16분 31초 제 목(Title): 쪽국 그들의 이상국가. >훔친 사과가 맛있다는 말도 있지 않나? >삼국지 읽어보면 조조도 취향이 특이해서, 아줌마를 좋아했다고 하지 ............................................................... 조조만 그랬던게 아니라. 쪽국의 역사를 보니까 졸라 웃기더라고 쪽국 전국시대 주축인물이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리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인데 이 3인물의 공통점이 있어 남색과 남의 여자를 가지리 않고 즐긴 색마인데 노부나가 수하에 있던 히데요시, 이에야스가 위에 보고 배운게 그거밖에 없어서일듯하거든 이 노부나가는 조선이 쓰다버린 주발에 차를 마시며 통일의 야망을 꿈꿨지. 쪽국애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에 랭킹 1,2위를 다투는 인물이 조선주발에다 차를 마셨다면 그당시 참 문명적으로 이룬게 없다고 보이거든 그러다 결국 뭐 아무것도 한거 없는 이에야스가 단 하루의 전투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하고 에도막부를 열었는데 이 이에야스가 건설한 이상국 에도가 참으로 골때리더라고 공창과, 사창의 나라, 국민 50프로가 매독을 앓는 매춘의 소굴이 바로 이에야스가 건설한 이상국 에도인데 이것도 하나의 문화를 결정적으로 남긴게 있더라고 그게 우키요라는건데 이건 서양의 후기인상파에게 영향력을 좀 끼쳤지. 그런데 그전에 양놈들이 단원의 그림을 먼저 봤다면 우키요에가 풍속도중에 그냥 지금의 포르노 잡지급이라는걸 알 수 있었으련만. 왜 미국은 나가사키에 조준을 했을까? 이는 나가사키가 쪽국의 문명발상지로 본거지. 저급하고 자원은없고 양놈들은 문은 열라고 하지. 그래서 나가사키를 개항하고 그쪽에 바늘구멍만한 섬을 하나 만들고 서양문물을 배웠던거지. 이런 무식한 쪽국에 조선은 조선말 기회가 분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 싸움으로 한번 말아먹고, 19세기 중반 또한번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기득권 싸움으로 두번째 말아먹은거야. 그런데 그짓을 아직도 또 하고 있는거지. 통째로 한반도를 봤을때 반은 사회주의 사상이야. 그리고 사회주의사상은 어느날 갑자기 족보없이 굴러들어온 기득권 유지용 자본주의하고는 달라. 구한말 동학에서 부터 시작해서. 구구절절 말안해도 그것이 어느정도의 역사의 바탕이 되는지는 다 알꺼라고 생각하고 이런 사회주의를 수용하지 못하고는 단하나는 이룰수 없고 더더군다나 아직도 빨갱이니 하면서 주접떠는 병신들이 있는한 우리는 미개한 쪽국이 아닌 니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땠국 짱께넘한테 먹힐날도 머지 않은듯하다.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는 단순한 진실에 충실하거든 땠국넘들이 쪽국넘들보다 더했음 더했지 못한넘들은 절때 아니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