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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set) **of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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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11년 08월 16일 (화) 오후 03시 06분 37초
제 목(Title): 영국 음식 vs 한국 음식



갠적으로 음식을 조금만 잘못 먹어도 기본적으로 탈이 나는 좋은(?) 몸을 가진 

덕택에 한식에 대한 불만이 무척 많았었는데 신기하게도 영국에서 몇년 사는동안 

한번도 음식으로 문제를 일으켜 본적이 없었다. 근데 작년에 귀국하자마자 다시 

음식을 조심하지  않으면  설사를 반복하는 문제가 생겨서 곰곰이 따져보니 

가장 큰 원인은 음식의 원재료가 다르다는 것이었다. 사실 영국에서는 음식을 

그다지 냉장고에 많이 사놓지를 못했 는데  그 이유는 거의 모든 음식재료들이 

표기된 유통기한을 넘기자 마자 바로 상한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야채의 경우 대개 유통기한  표기가  없을

뿐더러 해산물과 육류 등도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도 도데체 썩을 생각을 
안한다는 것

이다. 이건 무얼 말하느냐 ? 바로 원재료에 무슨 지랄을 했는지는 몰라도 거의 
라면 

수준으로 항생제 및 각종 방부제가 들어가 있다는 거다. 

사실 요리에 있어 원재료의 질이 절반 먹고 들어간다는 점을 상기시켜 보면 
나쁜 재료에 

한국 방식으로 아무리 갖은 양념에 조리를 잘해도 좋은 재료에 그냥 대충 
소금치고 오일 

뿌려서 오븐에서 구워낸 영국요리에 비할 바가 못 될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 음식을 더욱 좆같이 만드는 두 번째 요인이 등장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양념범벅 & 세균 범벅 프로세스이고, 이게 바로 한국음식을 병신같이 만드는 두 
번째 

요인이다. 뭔말이냐 하면 재료가 좆같으니 영국식으로 그냥 소금치고 
오일뿌려서 요리해 

놓으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정도가 되니 소금에 절여서 잡균으로 발효 
시키거나 고춧가루 

듬뿍 쳐서 지지고 볶고 끓여서 매운맛으로 커버 하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천연 
또는 인공 

조미료 잔뜩 뿌려서 혀를 마비시키는 지경에 이르게 만들어 음식 원재료 맛은 
없애 버리고

조미료 맛으로 음식을 쳐먹이는게 한국 요리 문화다. 이러니 손에 묻은 
잡균으로 좆나게 

주물럭 거려서 발효시키는 소위 손맛을 내는 과정이 있어야 음식이 주둥이에 
들어갈 수 

있는 단계에 이르는게 바로 한국 음식이란 거다.

그 결과 나같이 위나 장이 약한 인간들은 한국음식 장복하면 말년에 위암으로 
뒈질 확률이

현저히 높아 지는데 그 원인이 바로 고춧가루와 소금 및 잡균 때문인 것이다. 
사실 대한민

국 식품 공학계에서의 불문율이 한식 요리의 복용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관한 논문을

출간하는 것인데 특히 김치와 된장은 성역중의 성역으로 건드리는 순간 

                           "바로 제명이 됬어요" 

라는 업계 퇴출 테크를 타게된다. 그래서 한식 좋다고 한식을 세계화 해야 
된다고 난리

치는 병신들이 깝쳐도 찍소리 못하고 계속 김치, 된장 쳐먹고 다녀야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태리, 프랑스 놈들이 영국 음식 까대는거는 이해가 된다만, 
한국음식이 주식

으로 주둥이에 들어가는 한 영국 음식 까는건 40 점 받은 낙제생이 60점 간신히 
맞고 

과락 면한 놈한테 공부 못한다고 지랄 하는 경우다 이말이지.


ps 그냥 매일 숯불에 좋은 고기 소금치고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어봐   
   좆같은 밥에다 나물은 아무리 요리 잘해놔도 먹고 싶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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