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380708fcf3724247687c5d45243c82f8 날 짜 (Date): 2011년 05월 30일 (월) 오후 10시 25분 58초 제 목(Title): [센] 손학규-박근혜 지지율 4%까지 근접. 제목이 좀 선정적인데, 나의 기대심리가 담긴 제목임.ㅋ 박근혜는 의외로 쉬운 상대인 것 같아. 사실 지금 박에게 몰린 지지율은 대항마가 없는 상황에서 형성된 허수일 뿐. 전라도에서도 현재 박근혜 지지율이 1위라고 하는데 과연 대선때에도 그런 지지율이 나올까?ㅋ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5/h2011053018423421000.htm 김영삼-김대중-노무현때까지 대선투표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후보를 종교 교주를 모시듯 했지. 아무리 후보자의 약점이 드러나도 흔들리지 않는, 일종의 신앙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하지만 07대선때부터는 이게 깨지고 있지. MB는 절대적 지지자들이 많아서 당선된게 아니라 노무현에 대한 실망이 반작용으로 나타난 것 뿐이라고. 정동영이 너무 약했던 것도 물론 있겠지만. 그런 반사이익도 기대하기 힘든 2012대선은 사람들이 좀더 자기 이해관계에 충실한 투표를 할 거야. 박근혜는 정치판에 발 들여 놓은 후 이렇다할 업적이 전혀 없이 욕 안먹는 양지만 찾아다니면서 이미지 화장빨에 치중했지. (박근혜의 이미지 관리는 정말 놀라움. MB와 확실하게 선을 그은 탓에 아무리 MB가 삽질 좆질을 해대도 박근혜에게는 큰 피해가 돌아오지 않고 있잖아.) 물론 박근혜에게도 꼴통 노빠에 필적하는 좀비급 대가리를 가진 근혜교도들이 있긴 함. 그러나 이들이 아무리 피켓들고 지랄-발광-염병을 하더라도 02년 대선때 노빠열풍처럼 박빠 열풍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음. 노무현은 그의 굴곡지고 험난한 정치인생이 대선에서 큰 호소력을 얻은 반면, 이렇다할 소신이 없이 대세에 편승했던 박교주의 삶은 오히려 위화감만 조성하게 될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