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1e4b6d6d817852d158741f5a17246ed7 날 짜 (Date): 2011년 02월 28일 (월) 오전 02시 07분 15초 제 목(Title): [큰어] 무제 그 글을 보니..괜히 내가 좀 찔리는군. 내 친구놈 붙잡고 술먹고 하소연 한적이 많았는데... 물론 그놈이 맛이 가서 술먹고 주정 부리는 건 받아준적이 있지만... 뭔가 나는 하소연하고...근데..그 친구는 딱히 자기 속을 탁 털어놓은 적은 없었던 듯. 어쨌든 요즘들어 생각드는게... 어렸을 때 친구들같이 터놓을 수 있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각자 꽁꽁 숨기고...혹시나 누가 오픈을 하면... 몇몇은 꼬시다 하고 비웃어주고... 몇몇은 진지하게 들어주지만... 거의 전자가 많아지는 느낌이랄까. 그러다보니 더욱 수비적으로 숨기는 사이가 되는 게 아닌가? ㅋㅋㅋ 하여튼 이쯤되니...있는 친구라도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나한테는 너무도 소중한 추억들을 서로 공유하는 친구들인데... 최근 너무 소홀해진 것 같아서...괜히 찔리는 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