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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f8e3f2d10590f3479fdb7ec6b1a1a296
날 짜 (Date): 2011년 02월 19일 (토) 오전 01시 35분 37초
제 목(Title): [센] 문사철의 가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비전공자들에게는 즐거움을 위해서겠지 뭐.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음악 미술같은 예술분야나 축구 농구같은 스포츠같은 

분야는 왜 있는 거야? 축구 한일전에서 3대 빵으로 이긴다고 해서 내 삶에 

보탬이 되는건 사실 아무것도 없잖아(술집에서 술이 잘팔린다고 좋아할 

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클래식 좋아한다고, 대중가수 누구 좋아한다고 인생에서 바뀌는건 없잖아. 

그런데 왜 김인혜같은 썅년이 제자들 때려패도 찍소리가 못나올 정도로 

음악하는 인간들이 막강한 권력을 가졌을까나.

피카소나 고흐의 그림은 왜 그렇게 비싸게 팔릴까나.


 로마시대에는 '빵과 서커스'라는 모토가 있었지. 빵은 생존을 위해 

서커스는 즐거움을 위해, 유상으로 도는 무상으로 빈민들에게까지 모두 

지급됐잖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로마시대의 '서커스'에 해당되는 분야중 하나가 

문사철이 아닐까 싶음.


 개인적으로 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에 입학해볼까 하다가 일단 접었는데,

커리큘럼 보면 꽤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 즐거움을 위해 그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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