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afed94c3747adc7264f824b8fc6239bc 날 짜 (Date): 2009년 08월 11일 (화) 오후 05시 49분 11초 제 목(Title): 김민선 어떻하냐? 광우병 사태때 김민선이 한마디 적었었잖아. 이거 빌미로 미국 쇠고기 수입업체에서 민사소송을 냈나봐. 역시 울나라에서는 튀면 밟히는 것 같아. 당시 광우병 행사에 참여한 연예인이 존나리 많았는데... 윤도현, 김장훈, 이승환, 안치환 등등... 괜히 김민선이 처음에 비난하는 바람에 대표로 얻어맞게 생겼네. ---------------- 피고에 ‘부정적 발언’ 영화배우도 포함 배우 김모씨가 지난해 ‘광우병 파동’ 때 불거진 '청산가리' 발언과 관련,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육류 수입업체 이미트 등을 운영하는 박창규(57) 사장은 10일 지난해 왜곡·조작 보도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파동’을 불러일으킨 MBC PD수첩 제작진 5명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부정적으로 발언한 김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우편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쇠고기 수입업체가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 관련 보도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총 3억원이다. 김씨가 소송을 당한 것은 지난해 5월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올린 글 때문. 김씨는 당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 사장은 “MBC의 보도로 소비자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안 먹게 돼 2007년까지만 해도 장사가 잘됐던 오래드림 식당이 수십 곳 문을 닫았고 촛불집회 등으로 쇠고기 수입이 한 달여 동안 연기돼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박 사장은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계 전체적으로 따지면 피해액이 3000억원 정도 되는데, 피해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소송절차에 어려움이 있어 개별적으로 먼저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의 소송 진행 상황에 따라 협회에 가입된 타 업체의 소송도 잇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