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f7ebd3981d0293a092c33f4d1bf7c5bb 날 짜 (Date): 2010년 06월 21일 (월) 오후 01시 07분 38초 제 목(Title): 프랑스 훈련 거부 사태 프랑스가 완전 콩가루 팀으로 전락했네. 선수들이 감독말을 거역하고 단체로 훈련거부를 했네. 감독의 장악력이 떨어진 건 부진한 성적도 있지만...월드컵이 끝나기도 전에 차기 감독을 미리 발표해버린 것도 문제라는 설이 있던데.. 어차피 1~2경기 후면 볼 일 없는 감독이다 보니.. 막 나가는 듯. 프랑스 협회에서는 이번 사태를 어찌 해결할지. 당분간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저런 개성강한 선수들을 조련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하여튼 남아공의 극적인 16강진출 시나리오가 그럭저럭 그려지는구만. -------------------- 똘똘 뭉쳐도 1승을 올릴까 말까한데 아예 풍비박산이 났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한골도 못넣고 1무1패로 탈락위기에 몰린 '아트사커' 프랑스의 선수들이 훈련을 거부하고 나섰다. 스트라이커 니콜라 아넬카가 레몽 도메네크 감독에게 욕을 하며 대들다 대표팀에서 퇴출된지 하루 만인, 21일(한국시간) 선수단은 훈련을 집단으로 거부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과거의 명성은 온데간데 없고, 웃음거리로 전락해버렸다. AP, AFP등에 의하면 이날 프랑스 선수단은 숙소가 위치한 남아공 나이스나에서 평소대로 버스를 타고 훈련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주장 파트리스 에브라와 레몽 도메네크 감독은 버스에 남아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이 대화를 마치고 버스에서 나오자 대표팀 트레이너는 경기장에 연습용 고깔을 세우며 훈련 준비에 나섰다. 훈련거부 상황에 대해 도메네크 감독이 기자들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런데 갑자기 에브라가 트레이너와 말다툼을 시작했고, 도메네크 감독이 다가와 중재를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트레이너가 화를 내면서 ID카드를 집어던지고 경기장을 떠나갔다. 에브라는 대표팀 미디어 담당관에게 쪽지를 전한 다음 선수단 전체를 이끌고 다시 버스에 올라탔다.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사태에 프랑스 대표팀 단장도 단단히 화가 났다.장 루이 발렌틴 단장은 "선수단이 훈련을 거부했다"며 "프랑스 대표팀과 축구협회, 그리고 프랑스 전체에 수치스런 일"이라고 전했다. 발렌틴 단장은 "나도 끝이다. 프랑스 축구협회에서 사퇴하겠다. 역겹고 넌더리가 난다"는 말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