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aeeba9ff40b3a0949793aef2778b5bfd 날 짜 (Date): 2010년 05월 04일 (화) 오후 05시 51분 39초 제 목(Title): [개독] 올해 첫글. 이미 신화(myth)화된 예수의 실체를 찾으려는 것은 수백번 덧칠된 그림의 칠을 다 벗겨내고 원래 그림을 찾으려는 것과 비슷한 삽질이지. 성경의 복음서를 제외하고는 예수에 대한 당대 또는 당대 직후의 기록이 전무한 (요세푸스의 기록은 날조됐다고 봐야 될테고.)상황. 예수처럼 사실과 픽션이 마구 뒤섞여서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된 해체된 역사성을 갖게 된 사람이 몇 있지. 대표적인 경우가 알렉산드로스 왕, 석가모니, 아더왕-_-. 심지어 예수의 경우 복음서에 나온 모든 이야기가 기존에 이미 있었던 신화나 전설들을 각색한 짜깁기에 불과하다고 하지(예수는 신화다 참조). 실제 예수라는 인물이 있었다고 해도 우리는 그 사람에 대해 현재 거의 아무 것도 알 수가 없는 상황이야. 예수가 십자가에 걸린채로 죽지 않고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갈리아(프랑스)로 이주해서 애를 낳고 오래 살았다는 주장은 복음서보다 더 터무니 없음. 저런 이야기는 예수가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후에 나온 일종의 팬픽에 불과함. 자세한 내용은 성혈과 성배를 참조하시길. 게르만풍의 물신숭배가 유행했던 중세에는 성배 말고도 신성한 물품이 많았음. 토리노의 수의도 있고-_- 롱기누스의 창도 있고 콘스탄티누스 1세의 친모였던 헬레나가 발견했다는 예수오빠가 걸려 있던 십자가도 있고. 비록 역사성은 없지만 현재까지도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해준다는.ㅋㅋㅋㅋ ---------------------------------------------------------------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kooyeop (얼라이브) 날 짜 (Date): 2010년 05월 03일 (월) 오후 06시 54분 46초 제 목(Title): 올해 첫글이네요. 뭐, 이 보드도 죽어버려서 글 올리시는 분이 거의 없네요. 스테어님이 계셨다면 많은 질문과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젠 안계시니.. 기독교계의 영원한 떡밥,, 영국에서 예수가 과연 십자가에 달려 죽었는가? 하는 재판 판결이야기가 있는데. 뭐, 판사가 울면서 나도 크리스챤이지만 예수는 오래오래 살았다..뭐시기 등등.. 이 이야기가 실존 이야기인지 거짓인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실존 이야기 인가요? 아니면 지어낸 이야기 인가요? 자기네들 주장만 각각 이야기하지 사실 기사는 잘 모르겠더군요.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