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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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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10년 05월 01일 (토) 오후 05시 16분 25초
제 목(Title): 수원구단에 문제가 있나?



전력보강을 위해 돈도 많이 썼고

리그와 아시안클럽을 다 제패하겠다고 나섰는데..

이건 완전히 죽을 쑤는구만.

혹시 기존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 간에

갈등이 있는 것은 아닐까?

선수영입이 많다보면 조화를 이루는게 어려울텐데.

하여튼 리그 최하위로 갔다는 건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이고...

FC서울하고 경쟁관계라고 생각한다면

감독선정만큼은 FC서울과 비슷한 수준이라도 가야 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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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꺾인 수원삼성이 끝내 전남드래곤즈의 벽을 넘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수원은 1일 오후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쏘나타 K리그 
2010’ 10라운드에서 전반에만 인디오와 정윤성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2승7패(승점 6점)로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에 최하위로 떨어진 수원은 
리그 6연패, 원정 5연패, 리그 첫 영패 등 치욕을 맛봤다.

반면 박항서 감독이 벤치를 비운 전남은 수원과 마찬가지로 4연패 부진에 
빠졌지만 승리를 위한 투쟁심과 집중력이 앞서며 꼴찌에서 탈출했다. 5경기 
무승(1무4패) 이후 모처럼 리그 2번째 승리를 따낸 전남은 2승2무5패(승점 8점) 
1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남 드래곤즈 2-0 수원 삼성, 승부처 돌아보기

연패와 꼴찌 탈출을 위한 벼랑끝 맞대결은 집중력의 차이에서 성패가 갈렸다. 
전남은 박항서 감독이 지난 9라운드 퇴장에 따라 벤치를 지키지 못했지만 
지난해 2차례 맞대결에서 전승을 거뒀다는 자신감을 앞세워 수원을 밀어붙였다. 
주중 싱가포르 암드포스(싱가포르)와의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6-2 대승을 
거두며 최근 가라앉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수원도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놨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전남은 전반 8분 만에 인디오가 
리그 6번째 골을 뽑아냈다. 인디오는 아크 서클 오른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 수원은 수비수 4명이 인디오 주변에 있었지만, 그 
누구도 인디오를 막기 위해 몸싸움을 시도하지 않았다. 빠른 시간 선제골을 
만든 전남은 정윤성과 지동원까지 공격력에 힘을 보태며 추가골을 노렸다. 

그리고 전남은 전반 37분 인디오가 아크 서클 왼쪽에서 반대쪽에 있는 
정윤성에게 크로스를 시도했고, 리웨이펑의 머리를 살짝 넘긴 볼을 받은 
정윤성이 문전 오른쪽 깊숙한 곳에서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전남이 
효과적인 공격을 시도한 반면 수원도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위협적이지 
못했다. 이현진의 돌파와 크로스가 인상적이었지만 전남을 압박하기에 정확도가 
떨어졌다.

후반 수원은 하태균 대신 염기훈을 투입하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주도권을 되찾지 못했다. 외려 후반 10분 전남의 한차례 패스에 수비라인이 
무너지며 정윤성에게 이운재 골키퍼의 1대1 상황을 허용하는 등 실점 위기를 
자초했다. 차범근 감독은 후반 10분과 14분 양준아와 주닝요를 차례로 
투입했지만 공격 라인의 슈팅이 골문을 외면하며 분위기를 쉽게 바꾸지 못했다. 

전남은 후반 24분 정윤성을 빼고 슈바가 나섰는데, 3분 뒤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는 슈바의 공간 패스, 문전 오른쪽에서 지동원의 정확한 크로스, 
반대쪽에서 달려 들어오는 인디오의 헤딩 슈팅으로 위협을 가했다. 전남의 
공격은 경기 종료까지 계속됐고, 반대로 공격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수원은 
연패와 부진 속에서도 기록하던 팀 연속골까지 마감되며 영패로 고개를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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