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fb83315bc585f385b4e7153df26bdaae 날 짜 (Date): 2010년 03월 29일 (월) 오후 11시 48분 29초 제 목(Title): 여자교황 요한나. MBC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에 여자교황 요한나에 대한 전설(이라기보다는 감춰진 사실)이 다뤄졌다는데, 꽤 괜찮은 프로그램인가봐. 쌜라 스태르코라리아, 구멍뚫인 의자에 교황 대상자가 속옷을 벗고 앉으면 의자 밑으로 검사관이 손을 넣어서 자지가 달렸는지 확인을 했다지.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가짜 자지로 그 정도 검사는 얼마든지 통과할 수 있지.ㅋㅋㅋㅋ)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281047291001 [뉴스엔 김소희 기자] 카톨릭 교회가 낳은 265명의 교황. 이 중 여자 교황이 있었다는 설은 사실일까. 3월 28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서기 858년 교황이 미사 행렬 도중 아기를 낳은 뒤 사망했다 설을 소개했다. 역사학자 켈리는 1278년 편찬된 초대 교황과 황제의 일대기를 담은 '교황과 황제의 연대기'를 근거로 여자 교황의 존재를 주장했다. 이 서적에는 855년 교황 레오 4세가 죽자 요한나가 교황에 선출돼 2년 7개월간 즉위했으며 추측건데 그는 여자였다고 적혀있다. 여자 교황의 존재는 1914년 편찬된 가톨릭 백과사전에도 드러나있다. 요한나는 822년 독일 마인츠에서 영국인 전도사 부부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학식과 능력이 뛰어나 주목 받았다. 이후 남장을 하고 요하네스 앙글리쿠스라는 가명으로 성역에 올랐으나 미사 행렬도중 아기를 낳으면서 여자인 것이 밝혀져 죽음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 이후 카톨릭 교회는 원래 행렬이 다니던 사크라 대로로 다니지 않게 됐으며 성별을 확인하는 의자인 셀라 스테르코라리아를 만들어 성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카톨릭 역사 연구학자 데니스 바턴은 여자 교황의 존재설은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카톨릭 교회의 권위에 흠집을 내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의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사크라 대로로 지나지 않게 된 것은 길이 좁아서였고 그 의자는 산모들이 아이를 낳을 때 사용하던 것으로 교회에서 보관 중인 이유는 "교황이 모든 신도의 어머니다"는 상징적인 의미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여자 교황의 존재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